01. FAO가 선정한 지속 가능한 미래식량
UN의 식량농업기구인 FAO는 2050년에 이르러 세계 인구가 약 90억 명에 도달할 것 이라고 발표하였습니다.
이처럼 많은 인구의 생존을 위해서는 2006년 대비 70%의 식량, 120%의 물, 42%의 경작지가 더 필요합니다.
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하여, 가축을 사육하는데 소요되는 사료와 물, 경작지 등을 절반으로 줄여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무게 1 kg 을 늘리기 위해 필요한 사료 양은 소고기 10 kg, 돼지고기 5 kg, 닭고기 2.5 kg 입니다.
이에 비해 귀뚜라미 생체 1kg을 생산하는데 필요한 사료의 양은 1.7 kg 입니다.
소고기 1kg 을 생산하기 위해서는 22,000 리터 이상의 물이 필요합니다. 또한, 돼지고기는 1 kg 생산을 위해 3,500 리터가 필요하고, 닭고기는 1 kg 생산에 2,300 리터의 물이 필요합니다.
반면 귀뚜라미는 1kg 생산에 8리터면 충분합니다.
02. 완벽한 단백질 공급원
귀뚜라미에는 엄청난 양의 단백질이 들어 있습니다.
귀뚜라미 분말은 100g 기준으로 적어도 65g 이상이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한편, 동일하게 100g 기준으로 하였을 때 소고기는 33g, 닭고기는 23g, 연어는 22g, 계란은 12g 이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소고기보다 두 배나 많은 단백질을 함유하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또한 닭고기와 연어보다 세배나 많고, 계란보다 6배나 많습니다.
우리 몸을 건강하게 유지하기 위해 꼭 필요한 것이지만 자가 합성이 안되기 때문에 반드시 외부 음식물을 섭취하여 보충해야만 하는 아미노산을 필수 아미노산이라 합니다.
필수 아미노산은 총 9가지가 있습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소고기를 비롯한 대부분의 단백질원들 조차 모든 필수 아미노산을 함유하고 있지 못합니다.
태국 중앙연구소에서 직접 테스트 한 결과 바이오버그의 Acheta Domesticus 는 9가지 모든 필수 아미노산 성분을 함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바이오버그의 귀뚜라미를 먹는 것만으로 모든 필수 아미노산을 섭취하게 되는 것입니다.
귀뚜라미에는 리보플라빈으로 알려진 비타민 B2 와 코발라민으로 알려진 비타민 B12를 비롯하여 시금치보다 4배나 많은 철분과 우유보다 많은 칼슘이 집중되어있어 여성 건강에 특히 유익합니다.
또한 오메가3와 오메가6가 풍부하여 어유에 대한 의존도를 줄일 수 있습니다.
03. 우리의 터전을 깨끗하게 지키는 지혜
가축 사육으로 인해 발생하는 온실가스는 전체 배출량의 18%에 해당합니다. 귀뚜라미의 온실가스 배출량은 소나 돼지와 비교하였을 때 100분의 1 정도에 불과합니다.
축산 폐기물이 유발하는 암모니아 등도 직산화와 토양 산성화를 초래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귀뚜라미가 발생시키는 암모니아의 양은 대형동물에 비해 극히 미미한 수준입니다.
즉, 귀뚜라미를 소비함으로써 지구를 보호하는 데 동참할 수 있습니다.
04. HOW TO CRICKET
밀가루에 의한 탄수화물 의존도를 낮추려는 사람들 뿐 아니라, 밀가루 음식을 먹으면 장에 가스가 차거나 더부룩해지는 등의 소화 불량의 증상을 보이는 사람들을 위주로 밀가루를 대체할 천연 글루텐 프리 제품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귀뚜라미 가루가 첨가된 식품은 기존의 것과 비교 하였을 때 맛과 향 모두 손색이 없으며, 영양 성분을 고려하면 오히려 더 뛰어난 식품으로 재탄생 됩니다.
귀뚜라미 가루는 밀가루를 대체할 수 있는
더없이 훌륭한 대체식량입니다.
남녀노소 가릴 것 없이 건강을 위해 운동을 하는 인구가 늘어나면서 단백질 제품의 수요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단백질이 탄수화물, 지방과 함께 우리 몸에 필요한 에너지를 공급해주는 3대 영양소이면서 면역력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하고 뼈와 근육 등을 구성하는 성분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기존의 천연·합성 단백질은 장에 가스가 차거나 변비를 비롯하여 각종 피부 트러블을 일으키는 등의 문제를 야기 할 수 있기에 이를 대체하기 위한 고급 천연단백질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귀뚜라미는 기존의 단백질 제품을 대체 할
더 건강한 천연단백질입니다.